핵심 요약
- 치아 목부분 파임의 주요 설명 중 하나는 산에 의한 부식과 칫솔·치약에 의한 마모가 겹치는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입니다. 충치나 잇몸 퇴축과는 임상적으로 구분해야 합니다.
- 이갈이와 이 악물기는 일부 사람에서 진행에 관여할 수 있지만, 교합력만으로 원인을 단정하기는 어렵고 잇몸 퇴축·충치와 구분해야 합니다.
- 세게 좌우로 문지르는 칫솔질과 산성 음료·간식의 잦은 섭취를 줄이고, 시림·출혈·잇몸 내려앉음·진행이 있으면 치과에서 원인을 확인하세요.
치아 목부분이 파이는 주요 설명 중 하나는 산에 의한 부식과 반복적인 마모가 겹치는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입니다. 다만 충치나 잇몸 퇴축과는 구분이 필요합니다. 오늘부터는 세게 좌우로 문지르는 칫솔질과 산성 음료·간식의 잦은 섭취를 먼저 줄이세요. 다만 파인 것이 치아 표면의 손실인지,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드러난 것인지에 따라 관리가 달라집니다.
이 병소는 치아우식과 구별되는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일 수 있으며, 모양과 원인이 사람마다 다릅니다. 2024년 체계적 문헌고찰은 작은어금니를 포함한 치아 바깥쪽에 쐐기형·접시형 등 다양한 형태가 나타나고, 원인이 대체로 여러 요인의 결합이라고 정리했습니다. [S1]
치아 목부분은 왜 쉽게 손상될까?

치아 목부분은 치아의 단단한 겉층이 끝나고 잇몸과 맞닿는 경계입니다. 이 부위에 산성 물질이 반복적으로 닿으면 치아 표면이 화학적으로 약해질 수 있고, 그 상태에서 칫솔질이나 음식물과의 마찰이 더해지면 손실이 커질 수 있습니다. 체계적 문헌고찰과 관련 문헌은 산에 의한 부식과 기계적 마모가 함께 작용하는 과정을 주요 기전으로 설명합니다. [S1] [S4]
따라서 파인 모양만 보고 “칫솔질이 원인” 또는 “이갈이만의 결과”라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산성 음료·감귤류·산성 간식을 자주 먹는지, 위산 역류나 구토 노출이 있는지, 칫솔을 어떤 방향과 힘으로 사용하는지 함께 봐야 합니다.
충치, 마모, 잇몸 퇴축은 어떻게 다를까?

치아 목부분의 움푹한 변화는 충치일 수도 있지만, 충치가 아닌 치아 경조직 손실일 수도 있습니다. 치과에서는 병소의 표면과 모양, 주변 치아와 잇몸 상태를 살펴 충치인지,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인지 구분합니다. 파임이 계속 커지거나 시린 증상이 있다면 원인 확인을 미루지 않는 편이 타당합니다.
또 다른 가능성은 치아가 파인 것이 아니라 잇몸이 내려가 치아 뿌리가 드러난 경우입니다. 공격적인 칫솔질과 잇몸질환은 잇몸 퇴축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드러난 뿌리는 시림과 뿌리 표면의 충치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S5] [S6]
| 관찰되는 변화 | 우선 확인할 가능성 |
|---|---|
| 치아 표면에 쐐기형 또는 접시형으로 패임 |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 가능성; 산 노출·마찰 등 원인은 임상 평가로 구분 |
| 치아가 길어 보이고 잇몸선이 내려감 | 잇몸 퇴축, 강한 칫솔질 또는 잇몸질환 |
| 출혈·붓기·구취·치아 흔들림 동반 | 잇몸질환 평가를 우선 확인 |
이갈이와 이 악물기는 주범일까?

이갈이와 이 악물기처럼 교합력이 큰 습관은 일부 사람에서 치아 목부분 병소와 관련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계적 문헌고찰에서는 여러 연구가 교합 스트레스와의 연관성을 보고한 반면, 교합력만으로 병소가 생겼다고 입증한 임상 연구는 없었습니다. 다른 체계적 문헌고찰도 연구 설계와 교란요인의 차이 때문에 교합의 정확한 역할을 확정하지 못했습니다. [S2] [S3]
현재 근거에서 가장 타당한 설명은 한 가지 원인을 고르는 것이 아니라, 산 노출과 반복적인 마찰을 먼저 줄이고 잇몸 퇴축·충치·교합 습관을 함께 구분하는 것입니다.
즉, 이를 악무는 습관이 있다고 해서 그것만을 원인으로 결론내리기보다 산성 식습관과 칫솔질 방식, 잇몸 상태를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오늘부터 바꿀 수 있는 우선순위
- 세게 좌우로 문지르는 칫솔질을 멈추고, 불소치약으로 하루 두 번 부드럽게 닦으세요. [S6]
- 산성 음료·감귤류·산성 간식을 자주 먹는 습관을 줄이세요.
- 칫솔모가 닳았거나 치아 목부분을 반복해서 강하게 문지르는지 확인하세요.
- 시림이 어느 치아에서, 어떤 음식이나 음료에서 생기는지 기록하세요.
- 잇몸 출혈·붓기·구취·치아 흔들림, 잇몸이 내려가는 변화가 있으면 치과에서 평가받으세요. [S6]
- 파인 부위가 계속 커지거나 원인이 충치인지 마모인지 구분되지 않으면 치과에서 치아 표면 손실과 잇몸 퇴축을 확인하세요.
치아 마모 관련 NHS 안내도 산에 의한 부식과 마찰이 함께 치아 구조 손실에 관여할 수 있으므로 식습관과 칫솔질 습관을 동시에 점검하도록 설명합니다. 불소치약을 사용한 규칙적인 칫솔질과 치아 사이 관리도 기본 구강관리의 우선순위입니다. [S6] [S7]
치과에 확인해야 하는 기준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파임이 진행하거나 시림이 반복되면 치과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잇몸 출혈·붓기·통증·구취·치아 흔들림이 함께 있거나 잇몸이 내려가는 변화가 보이면 단순한 마모보다 잇몸질환 평가가 우선입니다. [S6]
진료에서는 “치아 표면이 닳은 것인지, 잇몸이 내려간 것인지, 충치인지”를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원인에 따라 생활습관 조정과 필요한 처치가 달라지므로, 사진만으로 스스로 충치나 이갈이를 확정하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치아 목부분이 파이면 무조건 충치인가요?
아닙니다. 충치일 수도 있지만, 산에 의한 부식과 칫솔질 등 마모가 겹친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일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병소의 모양과 표면을 확인해 구분해야 합니다. [S1]
칫솔질을 열심히 할수록 치아 목부분이 더 파일 수 있나요?
강한 힘으로 좌우로 반복해서 문지르면 마모에 관여할 수 있습니다. 불소치약을 사용하되 세게 문지르는 방식은 줄이는 것이 우선입니다. [S6] [S7]
이갈이만 고치면 파임이 멈추나요?
이갈이와 이 악물기는 관련 요인일 수 있지만, 교합력만으로 병소가 생긴다고 확정된 것은 아닙니다. 산성 섭취와 칫솔질, 잇몸 퇴축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S2] [S3]
어떤 증상이 있으면 치과에 가야 하나요?
파임이 계속 진행하거나 시림이 반복될 때, 또는 잇몸 출혈·붓기·통증·구취·치아 흔들림이 있을 때 확인받으세요. 치아 표면 손실인지 잇몸 퇴축인지에 따라 필요한 관리가 달라집니다. [S1] [S6]
오늘의 선택
오늘부터 세게 좌우로 문지르는 칫솔질과 산성 음료·간식의 잦은 섭취를 줄이세요. 파임이 진행하거나 시림·잇몸 출혈·잇몸 내려앉음이 있으면 치과에서 치아 표면 손실, 충치, 잇몸 퇴축을 확인받으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치아 목부분이 파이면 무조건 충치인가요?
아닙니다. 충치일 수도 있지만, 산에 의한 부식과 칫솔질 등 마모가 겹친 비우식성 치경부 병소일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병소의 모양과 표면을 확인해 구분해야 합니다. [S1]
Q. 칫솔질을 열심히 할수록 치아 목부분이 더 파일 수 있나요?
Q. 이갈이만 고치면 파임이 멈추나요?
참고문헌
- Morphological characteristics of non-carious cervical lesions. A systematic review. PubMed / Archives of Oral Biology (2024년 11월).
- Occlusal stress is involved in the formation of non-carious cervical lesions. A systematic review of abfraction. PubMed / American Journal of Dentistry (2017년 8월).
- Non-carious cervical lesions and occlusion: a systematic review of clinical studies. PubMed / Journal of Oral Rehabilitation (2012년 6월).
- Introspection of the Etiopathological Mechanisms Underlying Noncarious Cervical Lesions: Analysis of the Different Theories and Their Impact on the Mineralized Structures of the Tooth. PubMed Central (2023년).
- Gum grafting procedure. Cambridge University Hospitals NHS Foundation Trust (2024년경).
- Gum disease. NHS (2026년 4월 20일 최종 검토).
- Causes of Tooth wear. Royal Devon University Healthcare NHS Foundation Trust (2020년경).
자료 확인일: 202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