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이가 나기 전에는 깨끗하고 부드러운 젖은 거즈나 천으로 잇몸을 부드럽게 닦을 수 있습니다.
- 첫 유치가 나오면 작고 부드러운 칫솔과 쌀알 크기의 불소치약으로 하루 2회 칫솔질을 시작합니다.
- 거즈 닦기가 장기적인 충치 예방으로 이어지는지는 직접 근거가 제한적이므로, 권고와 근거의 범위를 구분해 이해해야 합니다.
신생아는 아직 이가 나지 않았더라도 잇몸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아침 첫 수유 후와 잠자리에 들기 전, 깨끗하고 부드러운 젖은 천으로 잇몸을 하루 2회 닦는 방법을 안내합니다. [S1]
다만 이 시기의 거즈 닦기가 충치나 칸디다균을 장기적으로 줄인다는 직접 근거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리하지 않는 부드러운 구강 습관으로 이해하고, 첫 유치가 나오면 칫솔질로 관리 단계를 바꾸는 것이 핵심입니다. [S3] [S6]
이가 나기 전 신생아 양치법

손을 씻은 뒤 깨끗하고 부드러운 거즈나 천을 물에 적셔 손가락에 감습니다. 아기의 잇몸을 앞뒤로 세게 문지르기보다, 잇몸 표면과 볼 안쪽을 가볍게 닦아줍니다. CDC는 아침 첫 수유 후와 취침 전 하루 2회를 기본으로 권고하며, MedlinePlus는 수유 후에 닦는 방법도 안내합니다. 매 수유 후 닦는 것은 선택 가능한 추가 관리로 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횟수를 늘려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S1] [S4]
- 손을 깨끗이 씻고 부드러운 거즈나 천을 준비합니다.
- 거즈나 천은 물에 적신 뒤 물기가 많이 남지 않도록 합니다.
- 잇몸을 문지르거나 누르지 말고 부드럽게 닦습니다.
- 아침 첫 수유 후와 잠들기 전에 시행하는 방법을 기본으로 삼습니다.
- 아기가 심하게 보채거나 잇몸에 상처·출혈이 보이면 중단하고 진료를 상담합니다.
이 관리는 구강 안의 잔여물과 당분을 닦아내는 실천으로 설명할 수 있지만, 신생아 때부터 잇몸을 닦으면 이후 충치가 반드시 줄어든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출생 직후부터 시작할지 첫 유치가 난 뒤 시작할지는 기관별 권고가 완전히 같지 않습니다. [S3]
이가 나기 전 잇몸 닦기는 여러 기관에서 권고하지만, 장기적인 충치 예방 효과를 직접 입증한 근거는 제한적입니다. 첫 유치가 나오면 칫솔과 불소치약을 이용한 관리가 중요해집니다.
첫 유치가 나오면 무엇이 달라질까?

첫 유치가 맹출하면 늦어도 그 시점부터 구강위생 관리를 시작하라는 미국소아치과학회(AAPD)의 권고가 있습니다. CDC와 Bright Futures 자료는 작고 부드러운 칫솔을 사용해 하루 2회 닦고, 첫 치아가 나온 때부터 쌀알 크기의 불소치약을 사용하도록 안내합니다. [S6] [S1] [S5]
아직 칫솔질을 스스로 할 수 없는 시기이므로 보호자가 닦아야 합니다. 치약을 많이 묻히기보다 쌀알 크기의 양을 사용하고, 불소치약의 세부 사용법이나 아이의 구강 상태가 걱정되면 소아치과 또는 진료 중인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CDC도 만 2세 미만의 불소치약 사용에 대해서는 치과의사나 의사와 상담하도록 안내합니다. [S1]
젖병과 잠자리 습관도 함께 살피기

MedlinePlus는 우유·주스·설탕물이 든 젖병을 물린 채 재우지 말고, 잠자리용 젖병에는 물만 사용하라고 안내합니다. [S4] 이는 신생아 잇몸을 닦는 것과 별개로, 첫 유치가 나온 뒤에도 함께 살펴볼 생활 습관입니다.
수유 방식이나 밤중 수유는 아기마다 다르므로 이를 임의로 바꾸기보다, 구강 관리와 수면·수유 상담이 필요할 때 소아청소년과 또는 소아치과에 문의하는 편이 적절합니다.
거즈 닦기의 근거는 어디까지인가?
이가 나기 전 구강 관리 시작 시점은 국제적으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일부 기관은 첫 유치가 난 뒤를, 다른 기관은 출생 직후부터 거즈 등으로 잇몸을 닦는 방법을 권고합니다. [S3]
생후 48시간 이내 신생아 56명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무작위대조군 연구에서는 한 달 동안 거즈와 물로 구강을 닦은 군과 닦지 않은 군 사이에 칸디다균 집락화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연구는 규모가 작고 관찰 기간이 짧았으며, 충치 유발균이나 실제 충치 발생률을 평가한 연구는 아니었습니다. [S3]
따라서 현재 근거로는 거즈 닦기를 장기적인 충치 예방 치료처럼 설명해서는 안 됩니다. 반대로 부드러운 잇몸 관리 자체를 원하는 보호자는 기관 권고 범위 안에서 시행할 수 있으며, 아기의 반응에 맞춰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첫 치과 방문은 언제 할까?
Bright Futures 구강건강 안내서는 첫 유치가 나온 뒤 6개월 이내, 늦어도 생후 12개월까지 첫 구강 검진을 권고합니다. 첫 치아의 상태와 구강 관리 방법을 상담하는 방문입니다. [S5]
치아가 나기 전이라도 잇몸의 상처, 반복되는 출혈, 구강 안의 이상한 병변, 수유에 영향을 주는 통증처럼 걱정되는 변화가 있으면 정기 방문을 기다리지 말고 의료진에게 상담하세요.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이며 개별 아기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선택
오늘은 손을 씻은 뒤 깨끗하고 부드러운 젖은 거즈나 천으로 아기의 잇몸을 무리 없이 한 번 살펴보고 닦아보세요. 첫 유치가 이미 나왔다면 작은 부드러운 칫솔과 쌀알 크기의 불소치약 사용법을 소아치과 또는 진료 중인 의료진에게 확인해보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이가 하나도 없는데 신생아 잇몸을 꼭 닦아야 하나요?
Q. 신생아 잇몸은 하루 몇 번 닦아야 하나요?
Q. 첫니가 나면 치약을 바로 써도 되나요?
Q. 아기의 첫 치과 방문은 언제가 적절한가요?
첫 유치가 나온 뒤 6개월 이내, 늦어도 생후 12개월까지 첫 구강 검진을 받도록 권고하는 자료가 있습니다. [S5] 치아가 나기 전이라도 잇몸이나 구강 상태가 걱정되면 의료진과 상담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 Oral Health Tips for Children.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 Division of Oral Health (2024-12-19).
- Effect of oral hygiene in infants before dental eruption on Candida spp. colonization and the occurrence of oral candidiasis: A randomized clinical trial. PMC (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NIH) (확인되지 않음(발행일 미상, 검색 시점 기준 게재 확인)).
- Infant and newborn care – oral health (Caring for your child's teeth). MedlinePlus, U.S. National Library of Medicine (NIH) (확인되지 않음(발행일 미상)).
- Infancy • 0–11 Months | Bright Futures Oral Health Pocket Guide. National Maternal and Child Oral Health Resource Center (HRSA Maternal and Child Health Bureau 지원) (확인되지 않음(발행일 미상)).
- Guideline on Infant Oral Health Car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 Dentistry (AAPD) (확인되지 않음(발행일 미상, AAPD 정책문서)).
- 우리아이 건강한 '구강관리 습관',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청년의사(K-health) (2022-12-26).
자료 확인일: 202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