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요약
- 디카페인은 카페인을 대부분 제거한 커피이지, 카페인이 완전히 0인 커피를 뜻하지 않습니다.
- 식약처는 특정 커피전문점의 톨 사이즈 아이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예시로 카페인 10mg을 제시했습니다.
- 카페인에 매우 민감하거나 제한이 필요한 경우에는 ‘디카페인’ 표시보다 제품별 카페인 함량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에도 카페인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디카페인은 카페인을 대부분 제거한 커피를 뜻하며, 일반적으로 무카페인과 같은 의미는 아닙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디카페인 커피에 소량의 카페인이 남을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S1] [S2]
다만 실제 함량은 원두, 추출 방식, 에스프레소 샷 수, 컵 크기와 제품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카페인을 줄이려는 사람에게는 디카페인이 선택지가 될 수 있지만, 카페인을 완전히 피해야 하는 경우에는 제품별 함량을 따로 확인해야 합니다.
디카페인은 카페인을 대부분 줄인 커피이지, 모든 제품이 카페인 0mg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컵 크기와 제품에 따라 실제 섭취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에는 카페인이 얼마나 있나요?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는 특정 커피전문점의 톨 사이즈 아이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예로 들며 카페인 함량을 10mg으로 제시했습니다. 같은 자료에서 일반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150mg으로 제시됐지만, 이 수치는 해당 전문점의 특정 제품과 사이즈에 대한 예시입니다. 모든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S1]
FDA는 디카페인 커피의 일반적인 카페인 함량을 8액량온스 한 컵당 약 2~15mg으로 안내합니다. 국내 카페의 음료는 컵 크기와 샷 구성이 서로 다를 수 있으므로, 이 범위를 국내 매장 음료의 정확한 기준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S2]
왜 제품마다 함량이 다를까요?

카페인은 원두의 종류와 가공 과정뿐 아니라 추출 조건과 음료의 양에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분석 연구에서도 디카페인으로 표시된 커피의 카페인 함량이 판매처와 제품에 따라 달랐습니다. 연구에서 디카페인 커피 10개는 16액량온스당 0~13.9mg, 디카페인 에스프레소는 샷당 3.0~15.8mg으로 측정됐습니다. [S3]
다만 이 연구는 2006년에 특정 판매처와 제품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현재 판매되는 모든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의 함량을 대표한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제품별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자료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디카페인’ 표시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디카페인이라는 표현은 카페인이 일정 수준 이하로 줄어든 커피를 가리키는 표시이지, 반드시 카페인 0mg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기존의 ‘카페인 90% 이상 제거’ 기준에서 커피 원두의 잔류 카페인 함량 기준으로 개선했으며, 잔류 카페인 함량 0.1% 이하 기준을 2026년 5월 19일부터 적용한다고 안내했습니다. [S4]
이 기준은 디카페인 원두의 표시 기준을 설명하는 것이므로, 매장에서 제공되는 한 잔의 카페인 함량이 모두 같다는 뜻은 아닙니다. 음료로 마실 때의 양은 원두와 추출량, 샷 수, 컵 크기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카페인을 줄이고 싶다면 무엇을 확인할까요?
- 메뉴판이나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음료의 카페인 함량을 확인합니다.
- ‘디카페인’이라는 표시만으로 카페인 0mg이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 톨·그란데 등 컵 크기와 에스프레소 샷 수가 달라지는지 살펴봅니다.
- 카페인에 민감하다면 디카페인 커피를 마신 뒤 나타나는 개인적인 반응도 함께 기록해 봅니다.
- 카페인을 엄격히 제한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음료를 주문하기 전 의료진이나 제품 담당자에게 확인합니다.
FDA는 카페인에 강하게 반응하는 사람의 경우 디카페인 음료도 피하는 선택을 고려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다만 임신·수유 중이거나 특정 질환·약물 때문에 카페인 제한이 필요한 경우의 개인별 기준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이 글만으로 섭취량을 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S2]
결론: 디카페인은 ‘저카페인’에 가깝습니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일반 아메리카노보다 카페인이 적은 경우가 많지만, 카페인이 완전히 없는 음료는 아닐 수 있습니다. 식약처의 특정 제품 예시에서는 10mg이었고, FDA가 제시한 일반적인 범위는 8액량온스당 2~15mg이지만, 실제 함량은 제품마다 달라집니다. [S1] [S2]
오늘 주문할 때는 ‘디카페인인가’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이 제품의 한 잔 카페인 함량이 얼마인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오늘의 선택
오늘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주문한다면 메뉴판이나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컵 크기별 카페인 함량을 확인하세요. 함량 정보가 없고 카페인을 엄격히 피해야 한다면, 디카페인을 무카페인으로 간주하지 않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는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도 마셔도 되나요?
디카페인에도 카페인이 남을 수 있어 개인의 민감도에 따라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카페인에 매우 민감하다면 제품별 함량을 확인하고, 필요하면 피하는 선택도 고려하세요. [S2]
Q.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의 카페인 함량은 항상 10mg인가요?
아닙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시한 10mg은 특정 커피전문점의 특정 사이즈 제품에 대한 예시입니다. 원두와 컵 크기, 추출 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S1]
Q. 임신 중이라면 디카페인 아메리카노를 마셔도 되나요?
임신 중 카페인 섭취 기준은 개인의 상황과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디카페인도 카페인이 0이라고 단정할 수 없으므로, 제품별 함량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참고문헌
- 열린마루 2024 – 6월호. 식품의약품안전처 (2024-06-05).
- Spilling the Beans: How Much Caffeine is Too Much?.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2024년경으로 표시되며 정확한 게시일은 원문 검색 결과에서 확인되지 않음).
- Caffeine content of decaffeinated coffee. PubMed / Journal of Analytical Toxicology (2006-10).
- [식품]디카페인 커피, 누구나 걱정없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기준 마련 완료. 식품의약품안전처 (2026-05-19 시행).
자료 확인일: 2026-08-27